전체 글116 강원도 가면 무조건 들리는 소고기 맛집, 횡성순한우 강원도에서 놀다가 다시 서울로 복귀하는 길에 절대 지나칠 수 없는 곳이 있다.엄청나게 신선한 소고기를 합리적 가격에 푸짐하게 제공하는! 횡성순한우는 상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횡성에 위치하고, 강원-서울로 향하는 루트에 있기 때문에 잠시 들러 저녁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갈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우리는 작년에 한번 와보고 올해 딱 1년이 지난 시점 다시 방문하게 됐다.정선에서 신나게 놀다가 저녁 8시에 도착하게 됐는데 9시 종료라 손님 안받을까봐 떨렸음 그러나 안전하게 세이프했고, 저녁시간대라 손님도 엄청 많았다. 횡성순한우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육회가 서비스로 나온다는 점! 임신 중이라 육회를 잘 못먹었는데 여기는 고기가 매우 신선하기 때문에 믿고 마구 먹음 ㅎㅎ 그리고 사이드로 나오는 된장.. 2026. 9. 3. 숨겨진 보물 같은 캠핑 스팟, 정선 미락숲 출산 전 막판 스퍼트로 주말마다 국내 여행을 쏘다녔다. 이번엔 정선에서 발견한 그림 같은, 아니 보물 같은 캠핑 스팟 을 소개하겠다. 미락숲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미락동길 53 우리 부부는 한번도 캠핑이나 차박을 해본적이... 없다. 그래서 엄청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것 ㅎㅎ 특히 최근에 데리고 온 SUV 투싼 덕에 간단한 차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이 생겼고 남편이 정선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차박을 할 수 있는 곳을 미리 찾아주어 큰기대감을 가지고 에 도착했다.미락숲은 무료 캠핑장 / 야영지다.취사/모닥불/흡연은 금지돼 있다고 써있는데, 다들 취사는 알아서 하시는듯! 넓은 숲속 공간의 원하는 곳에 주차를 하고 텐트를 설치해서 즐기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텐트를 설치할 수 있.. 2026. 9. 3. 맥도날드 맥모닝 근황, 아직 살아있는 핫케이크 아침 일찍 (오전 8시ㅠ) 병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갑자기 맥모닝이 땡겨서 맥도날드 등촌DT점에 들렀다.드라이브 스루로 맥모닝 세트 한 개씩을 주문했고 맥모닝 근본인 핫케이크도 추가 주문했다. 오랜만에 맥모닝 테이크아웃해서 신났음 ㅎㅎ 이렇게 패스트푸드가 담긴 쇼핑백과 음료 홀더를 들고 걷는 맛이 있음 뭔가.. 잠시나마 바쁜 일상 속 급하게 끼니를 떼우는 뉴요커(?)가 된 느낌 ;; 우리가 주문한건 베이컨토마토에그머핀 & 소세지에그맥머핀 세트맥모닝 두번째 근본 해시브라운도 오랜만에 기대가 엄청됐음! 포장을 뜯어서 찍은 사진은 없네 ㅠㅠ 머핀들의 맛은... 그저 그랬다^^ 상상한 맛 다만 다음에는 소시지에그는 안시킬것 같음 ㅠㅠ 베이컨토마토에그는 먹을만 했다. 해시브라운이 제일 맛있었음 ㅋ.. 2026. 9. 2. 모르면 간첩, 강서구 최고 닭강정, 다이아몬드 치킨 인스타 릴스에 강서구 맛집 소개 영상이 떠서 구경하다가 알게된 치킨보다 닭강정으로 유명하고, 강서구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함 맛자랑치킨 같은 곳만 안다면 하수고, 다이아몬드 치킨, 라피노 치킨을 알면 고수라고 함 ㅋㅋ 닭강정 러버 남편에게 곧바로 알려줬고 주말 낮에 테이크아웃하러 방문하게됨 원래 배달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무슨이유인지 배달어플이 다 막혀져 있었음네이버지도엔 운영중으로 뜨는데 전화도 안받아서 무작정 가봄 역시 네임드는 험블한 외관이 국룰인가 ㅋㅋㅋ직관적인 엑스배너 광고판에 영어로 쓴 상호명 간판과 어설픈 치킨 캐릭터가 매우 조화롭다.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감 ㅎㅎ ※ 가게 앞에 주차는 불가하다. 근처 잠시 댈 곳을 찾는게 좋음. 왠만하면 뚜벅이 추천 각종 레거시에서 이미 촬영해갔네 .. 2026. 9. 2. 화제의 차지티 (Chagee)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후기 장원영이 엄청 맛있다고 해서 한국 입점 전부터 화제였던 상하이, 홍콩 등 중국에서도 유행해서 지난해 홍콩 여행 시 가보려했는데 일정 상 fail하여 ㅠㅠ 한번 꼭 맛보고 싶었다. 강남역에 엄청 크게 생겨서 워크인 방문 노려봤지만, 예약 주문 필수고 웨이팅 엄청나서 또 fail했었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갔다가 우연히 차지티를 마주함 기회는 지금이야! 냅다 줄서서 주문했다. 줄이 좀 길었는데 주문도 금방 받고, 티도 금방 나와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줄서면서 메뉴를 고민하다 나는 여름 스페셜인 '레몬 다홍파오 프루트티'를, 남편은 대표메뉴인 'BOYA 자스민 밀크티'를 주문했다.밀크티는 스페셜 스트로우로 마셔야 한대서 ㅋㅋ 남편은 이걸로 마심3개의 독립된 관으로 만들어진 빨대라 차 본연의 깊은 맛을 느.. 2026. 9. 1. 염창/목동 새로 오픈한 스시집, 센카이도 날이 엄청 더운데 반해 왜케 날것이 땡기는지..오늘도 어김없이 날것을 찾아 해매다 새로 오픈한 염창역 에 가봤다.깔끔한 외관과 내부기대를 가지고 입장초밥이 메인이었고, 술안주도 다양했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센카이도 세트 중 VIP스시초밥을 시켰다.가격은 꽤 되지만 왠만한 스시집은 모두 이러니,, 리즈너블하다 생각함공복에 우선 생맥 들이키구요. 생맥주는 테라만 있다. 와사비와 락교, 간장은 셀프로 떠먹을 수 있게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다.오픈키친에서 사장님이 직접 스시제조(?) 해주시는 중 사장님도 직원들도 엄청 젊다. 새롭게 시작한 스시집 번창하시길..2인/4인석 테이블은 몇개 안되고, 혼자 먹을 수 있는 바 테이블이 꾀나 길게 있다. 동네 거주민들이 자주 와서 먹을듯. VIP스시초밥은 연어3, 흰살.. 2026. 9. 1. 한여름맛 중구 카페 추천: 더블톤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깊은 하늘이 한창이던 날이다. 오랜만에 친한 친구를 만나러 강북에 갔다. 강남에서 일한지 5년이 넘어가니 강북 갈 일이 없지만, 가끔 이렇게 콧바람 쐬러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 없다. 20대 사회생활을 시작한 곳이라 추억이 몽글몽글 을지로-충무로는 아직도 정감가는 건물들이 많다. 인위적이고 차가운 강남과는 다르다. 여기는 한집 걸러 맛집도 넘쳐나고.. 거리도 사람 냄새 낭낭하다. 이날은 디저트가 맛있다고 소문난 카페 에 방문했다. 을지로 감성 가득 담은 아늑한 카페충무로역 8번출구에서 가깝다. 다만 건물 3층인데 엘베가 없어서 힘들 수 있음 주의 ㅠㅠ그걸 모르고 여기서 보자고 했다가 만삭인 배 들고 조금 힘들었음.. 내부는 생각보다 크고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서 쾌적했다. 을지.. 2026. 9. 1. 마곡 주말 브런치 맛집 추천: 키볼 "통창으로 쏟아지는 햇살 속 브런치 맛집" 마곡/발산의 을 소개한다. 동네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방문했는데 분위기 & 맛 & (강서주민) 접근성 모두 잡아 만족도 좋았던 곳. 발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6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키볼은 각종 회사들이 즐비한 마곡일반산업단지 내에 자리잡고 있었다. 주말보다 평일 낮에 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위치다.내부는 층고도 높고 완전히 넓어서 chill한 분위기가 브런치 맛집st로 손색이 없었고. 플랜테리어 & 키치한 의자와 테이블로 깔끔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다. 특히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보이는 넓은 통유리창 넘어 싱그러운 나무들,그리고 그 뒤 넘어 보이는 높지 않은 기업 빌딩들이 마곡 특유의 자연과 어우러진 신도시 느낌을 제대로 선사했다. 통창.. 2026. 8. 28. 영등포 옛날 탕수육 맛집: 동순각 찹쌀 탕수육이 인기를 끌면서 옛날의 바삭한 탕수육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얇은 튀김가루로 바-싹하게 튀겨내 고기의 고소한 맛을 살린 옛날 탕수육.. 후기를 뒤지고 뒤져 영등포에 위치한 을 발견하게 되었다. 배달이 되나 싶었는데, 인기가 많아서인지 전화해보니 홀 & 포장밖에 안된다고 한다. 직접 방문하면 그것대로 뜨끈한 요리를 먹을 수 있어 오히려 좋아 주말에 방문했다. 겉보기에는 굉장히 허름해 보이는 동순각영등포 중식 맛집으로 유명해서인지 12시 경 도착하니 우리 뒤로 웨이팅이 생겼다. 내부 테이블은 많아 봤자 6개 정도 협소한 홀에 비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았다. 특히 아저씨들 낮술 성지인듯 메뉴는 굉장히 다양했다. 모두 다 저렴한 가격이라 감동이었다. 가격은 인기에 비례하던데.. .. 2026. 8. 28.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