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Daily

배려 감사합니다. 임산부 성심당 방문 후기

by haafter 2026. 7. 16.
반응형

임산부라면 반드시 들려야 할 곳 대전 성심당.

인스타에서 워낙 많이 본 곳이고, 내가 빵 자체를 자주 먹진 않아서 처음엔 별 생각 없었으나 

임산부와 동반인은 프리패스 가능하다는 말에 주말 당일치기로 성심당에 다녀왔다.

대전에 처음 와봄! 

더 지방 내려갈 때 지나쳐 가본 기억 밖에 없는 대전인데, 이렇게 와보게 되네. 

광역시인만큼 크고 시내도 북적여 보인다는게 내 첫인상 ㅎㅎ  

대전 내이서도 성심당은 여러 지점이 있지만, 우리는 그래도 근본인 성심당 본점으로 가기로 했다. 

성심당 본점은 대전 중앙로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걸어서 대전천과 중앙시장, 대전역까지 갈 수 있는 거리다. 

본점 앞에는 당연히 줄서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위 사진은 줄의 일부분이었고... 

사실은 이렇게 건너편 건물 안으로 줄이 어마어마하게 긴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줄서서 들어가면 반나절은 넘게 기다릴 것 같다.

우리는 다행이 임산부 프리패스를 이용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성심당의 이런 배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그리고 쌩으로 줄 서신 일반인 분들도 감사합니다. 

 

임산부는 임신 확인증이나 산모수첩을 지참하면 입장 가능한데, 임산부 뱃지는 불가하다. 

또 신분증도 함께 체크하고 있으니 꼭 챙길것! 

나는 임신 확인증 사본 이미지를 핸드폰에 저장해서 가져갔다.  

성심당 내부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빵 종류도 어마무지 하진 않았고, 적당히 고를 수 있을 정도라 더 좋았음 

너무 많으면 다 먹지도 못하는데 머리아프 ㅜㅜ 

긴 줄을 빠르게 쳐내기 위해 포스기와 계산하는 홀직원들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순환이 엄청 빨랐음 

크.. 영롱한 망고데니쉬 & 망고빵(이름 까먹음) 

빵 위의 망고가 엄청 맛있었는데, 미리 알았다면 몇 개 더 담았을 것을 ㅜㅜ 

빵 종류 별 1개씩만 담아 엄청 아쉬웠다. 

우리가 고른 빵들 ㅎㅎ 내 최애는 말차튀소 & 초코튀소 

말차 크로와상도 진짜 맛있었다 ㅎㅎ 

성심당은 기본 빵보다 과일 /크림 필링에 강한듯??  

빠르게 계산하고 나왔고,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 감탄하는것도 잠시 

웨이팅 줄은 그대로다.  

정말 줄이 어마어마 하다 

전국 빵순이 빵돌이들은 다 모인듯 

성심당 본점에서는 빵만 팔고, 시루케이크를 사려면 성심당 케익부띠끄로 가야했다. 

여기도 줄이 엄청 길었음 

그러나 이번에도 우린 임산부 챈스로 바로 입장

시루케이크 종류는 위와 같았다. 딸기시루케익이 가장 유명한데 겨울이 지나 이미 판매종료였다.  

매장 내도 북적북적

성심당 본점보다 내부는 넓은 느낌.

이층에서 빵을 먹을 수 있었던 걸까? 거기까진 안가봐서 모르겠다. 

케익부띠끄에서는 시루케익 뿐만 아니라 고급과자? 선물하기 좋은 파이 등도 판다.

성심당 본점에서 열심히 빵을 고른 직후라 아무것도 땡기진 않았음 ㅎㅎ 

선물하기엔 좋을 것 같았다. 

영롱한 시루케익들의 자태

일반 크기와 더 작은 사이즈가 있는데 우리는 당연히 스몰사이즈로 골랐다. 

과일시루케익으로 pick

시루케이크는 구매 후 바로 수령할 수 없고, 

옆 건물로 옮겨가 영수증과 번호표?를 제출하면 케이크를 받을 수 있다. 

케이크 수령하는 곳 뒷편에서 엄청 많은 직원들이 하나하나 손수 시루케익을 만들고 있었음 

오픈 키친 형식으로 구경할 수 있어서 재밌기도 했다. 

나는 이곳에서 케익을 받았다. 

여기는 임산부 패스는 따로 없고 약간의 줄을 서야 했다. 

케이크만 받고 나가는 거라서 줄이 빨리 줄긴 했다. 

여기서 케이크와 보냉백 & 얼음도 주기 때문에 간편하게 수령 후 나갈 수 있다. 

보냉백을 하나 더 구매해서 빵을 담아도 좋을듯 ㅎㅎ 

 

아무튼 대전 성심당 드디어 와봤고, 

두번 세번 더 갈만하다고 느꼈다. 출산 전 한번 더 도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