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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you

강남대로 근무자에게 고역인 점심시간 메뉴 정하기 먹을게 진~짜 많은데도, 먹을게 진~짜 없기도 유명함 그래서 매번 가던데로만 가고 새롭게 찾아낸 곳은 항상 긴 줄이 디폴트 ㅜㅜ 하지만 이젠 익숙해서 10분 정도 웨이팅은 참을 만하다 ㅎㅎ 최근에 갔던 곳은 쌀국수로 유명한 아시아음식 전문 '효뜨 강남점'용산 효뜨랑 같은 곳인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비슷해 보임 매장은 크고 넓은 데 역시나 사람이 어마어마 하게 많음 웨이팅은 기본.. 11:30 쯤 가면 바로 입석 가능하다 ! 마치 베트남에 온 것 같은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조명들이 귀엽따! 층고도 나름 높은 것 같아서 탁 트여보이고, 짧은 점심 찰나의 평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 메뉴는 쌀국수, 볶음면, ..

인천 계양구 임학동은 초등학교, 중학교 등 학교 밀집 지역으로 나름 계양구에서도 큰 생활권을 자랑한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임학역 역세권으로 아파트 단지들도 모여있어 평일이든 주말이든 유동인구가 많다.근처에는 병방시장 (병방동)도 있어서 장보기도 매우 좋음 이날은 오랜만에 근처에 왔다가 점심시간대가 되어서 맛집을 찾아보다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홀려 들어간 "만송골 갈비탕"을 소개하려고 한다. 아마 이날 날씨가 쌀쌀했던 것 같다^^ 일단 외관은 평범하다.맛집의 포스,,, 같은 느낌은 없었지만 평점도 좋고 찾아보니 굉장히 오래된 가게인 것 같아 믿고 들어갔다. (계양점도 생긴지 오래된 건가? 그건 모르겠다) 안은 생각보다 넓었고테이블간 거리가 있어서 쾌적했다. 메뉴는 만송골갈비탕 이름답게 설농탕..

세신샵이란 곳을 아는지?결혼식 전 목욕재계(?) 겸 세신샵을 찾다가 발견한 보석같은 곳마곡 여성전용 프라이빗 세신샵 를 소개한다. 위치는 마곡역 1번출구 도보 1분 거리! 무료주차도 가능하다. 결혼 전에 때는 밀고 싶고, 동네 목욕탕에 가서 세신사 아주머니께 받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찰나남편이 이용하는 왁싱샵 바로 옆에 세신샵이 있다고 알려줘서 들러보기로 했다. '세신샵'이라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다, 난..ㅋㅋ [가격대] Basic기본세신코스 (50분) / 65,000원수분퓨어세신코스 (60분) / 76,000원프리미엄와인수딩코스 (70분) / 95,000원임산부전용세신코스 (60분) 76,000원 Premium아로마테라피코스 (80분) / 115,000원 아로마테라피코스 (100분) / 145..

지난 달 말, 아빠랑 남편이랑 같이 인천 계양역 근처 목상동에 있는 ‘나무서리집’에 다녀왔다. 여기는 계양산 근처에 있어서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이날은 계양산을 오르진 않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열심히 달려갔다.엄마아빠와 나의 최애 계양역 맛집이기 때문에 ㅎㅎ 나무서리집은 각종 전 요리와 묵 무침, 잔치국수, 김치찌개, 그리고 전골로 유명하다.특히 계절음식인 굴전이 최고로 별미다. 위치는 계양역에서 내려 버스 583번을 이용하면 1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겉에서 보면 그냥 일반 집처럼 생겨서 여기가 음식점인지 모르지만 워낙 맛집이라서 알사람들은 다~ 안다 ㅎㅎ 안에 들어가면 바로 조리하는 공간이 나오고 반층 올라가면 이렇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등장한다.12시쯤 도착했..

어렸을 땐 매주 일요일이면 느즈막히 일어나 거실에서 티비보는 아빠를 꼬셔 짜장면을 시켜먹곤 했다.일주일 중 유일한 사치랄까그런데 요즘엔 아무때나, 언제나 시켜먹을 수 있는 중식이라 오히려 덜 찾아 먹게 되는 것 같다. 이날은 정말 오랜만에 자장면이 매우매우 땡기는 날이었다.그래서 폭풍서치에 들어갔다.대충 먹고 싶지 않았기에 마곡 근처 중식당 리뷰와 평점을 꼼꼼히 살폈다. 그러나 네이버 평점은 믿기 어렵고, 카카오 리뷰는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다 비슷비슷.. 결국 한번도 안가본 '예원'에 가보기로 했다. 지나가면서 자주 봤었는데 간판이 일단 맛집 포스가 풍긴다.차이니스 레스토랑이라.. 거기에 동백꽃? 이건 못참지 예원은 마곡나루역 1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근처 중식당은 정말..

다녀온지 한달도 안돼서 또 방문한 봉천동 '산골'진한 국물과 들깻가루로 고~소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었다.그렇게 한달을 산골갈까? 산골어때? 노래노래를 부르고 드디어 주말에 남편과 산골에 다녀옴가히 말할 수 있음. 봉천/신림 일대, 아니 서울 순대국 완탑! 이라는 것을.. 산골은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서 봉천중앙시장으로 걸어가면 만나볼 수 있다. 시장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보이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음.아쉬운게 있다면 시장 골목 내 작게 위치해 있어서 앉을자리가 많지 않고, 피크타임에 가면 웨이팅이 있다는 것.특히 저녁 술한잔 생각날 때..ㅎㅎ 토요일 점심이었는데 (12시 경) 벌써 자리가 거의 차있었다.우리는 럭키하게 4인석에 앉았다.ㅎ낮술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술 안먹는게 더 이상할..